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선영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 (문단 편집) ==== 미방영분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-TX6-kAbcXQ)]}}} || || {{{-2 8화 미방영분}}} || 호텔 로비에서 진용그룹 부회장을 만나는데 진용그룹의 승계관련 의뢰를 태수미가 법무부장관 후보라는 이유로 태산으로 빼앗기자[* 이때까지만 해도 한선영은 승소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행복로 사건을 승소로 이끌었기에 따놓은 당상이라 생각하고 있었다.][* 다만 시기가 애매하다.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결정될것 같다는 소식이 나온 건 우영우가 태수미를 찾아가 딸임을 고백했을 때이므로 태산을 상대로 승소한 건 그 이후가 되어야 한다.] 태수미가 있는 자리로 와서 "법무부 장관 꼭 돼야겠다. 감투 쓰기도 전에 영업부터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 행여나 장관 못되면 어떡해. 사기 치는 것도 아니고"라고 인사를 던졌다. 태수미 역시 "영업은 무슨, 진용 부회장님이 상담을 원하셔서 조금 해드린 거지.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. 나한테까지 오실 일 없게."라고 받아치자, 한선영은 "조심해. 사람 무너지는거 한순간이야. 흠 없이 완전무결한 인간도 아니잖아 너"라며 도발적으로 말했다. 다시 태수미가 "흠? 글쎄,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? 한바다가 하던 일 빼앗아 태산으로 가져온 거? 아님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 것?"라고 되묻자[* 이를 통해 과거 한선영이 사랑한 남자가 지금 태수미의 남편인 강천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으며, 한선영과 태수미의 악연이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.] 그 순간 한선영은 가까이 다가가 "그런 태수미다운 짓들 말고, 태수미가 태수미답지 않았을 때 [[혼전임신|저지른 실수]] 하나 있잖아. 대학 시절의 순수한 사랑? [[우영우|그 사랑의 결실]]. 기억이 안 나? 조심해."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